music 봄처녀. 선우정아 2016/03/25 23:03 by 카피올라니


어제 안산 자락길을 걷는데 바람은 차가워도 곳곳에 싹이 돋고, 꽃이 망울져 있는게 보였다.
봄아줌마 산길 걷는데 몸이 붕붕 떠오른다. 바람구두를 신고 팔랑팔랑 걸었다.
연희동으로 내려가서 콩나물이 아삭한 대구탕을 맛있게 먹고 몸이 무거워져서 다시 착지함. ^^;
2주 쯤 뒤엔 꽃들이 왁자지껄하게 펴서 정신이 혼미해질 것 같다. 그 땐 아마 날개옷을 입고 슝 ~ 하고 날아다닐 듯. (봄아줌마의 아이언맨 說) 옷이 잘 맞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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